네덜란드는 튤립과 풍차가 유명하고 튤립축제도 있을만큼 아름다운 나라인데요.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가게 한 감독 거스 히딩크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고 유명한 도시인 암스테르담의 한복판에서 충격적인 유흥가 현장이 있다고 합니다. 아름답기만 한 네덜란드에 어떤 문화가 자리잡고 있을까요? 배가 다니면서 생긴 문화 암스테르담 강가는 배가 주로 드나들면서 뱃사람과 상인에 거래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네덜란드는 17세기에 해상무역으로 떠오르게 되면서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해졌는데요. 사람이 밀집되어 있고 교류가 활발해지다보니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강가엔 유흥과 성매매업소가 자리잡게 되었고 그 동안 불법이었던 네덜란드의 매춘업은 2001년 합법화가 됩니다. 암스테르담은 국립박물관이 위치해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