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공무원이 하는 일을 떠 올리면 안정적이고 편하게 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기술직 공무원은 현장에 나가기도 하며 민원처리도 함께 해서 다른 공무원의 직종보다는 다소 힘들다고 합니다. 기술직 공무원이 받는 연봉은 실수령액으로 약 40,000,000 만원 이었습니다.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선발하는 일반토목직 인원은 2,026명이었습니다. 그러나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전국에서 872명만 나왔는데요. 일반토목직은 절대평가를 기준으로 선발을 하기 때문에 당초 선발하기로 한 인원의 43% 밖에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성동구청에서 토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형준 주무관이 실제로 공무원으로 토목직의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출근 하고나서는 회사의 일반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