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직장 중 하나가 바로 공기업과 공공기관인데요. 공기업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일명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연봉은 물론 대기업이 더 높지만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사기업에 비해 업무 스트레스가 낮아서 많이 선호하는 직장인데요. 어느 여성 한 분이 모두가 꿈에 그리는 공기업을 입사한지 1년만에 퇴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박소현씨는 오랜 시간동안 취업준비를 한 끝에 공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박소현 씨의 어머니도 딸이 합격한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꿈의 직장인 공기업에 딸이 들어가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좋을텐데요.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 줄만 알았던 딸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듣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