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하면 한국과 다른 문화 때문에 혼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미국의 직원들은 팁을 주지 않으면, 대놓고 기분 나쁜 티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인 계산금액의 일부를 담당 서버에게 팁으로 주는 문화가 일반적인데요. 이처럼 유럽여행에중에 레스토랑에 갔다가 알게모르게, 돈을 더 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경우일까요?
유럽에 가게 되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내가 주문하지 않았는데 식전빵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쁜 바구니에 정갈하게 담겨져 나오는 빵을보고 보통 우리나라라면 일반적으로 식전빵이라 생각하고 먹겠지만 유럽에서 먹을 때는 한 번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제공되는 빵이 공짜가 아닌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반찬처럼 나오는 빵들은 대부분 무료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의 레스토랑처럼 메인메뉴에 서비스로 포함된 빵이 아니라, 많게는 3유로까지 내야되는 빵인데요. 문제는 이것이 무료가 아니며, 먹으면 돈을내야 된다는 것을 종업원들리 알려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식전빵인가보다 하고 먹게 되는데요.
모르고 먹었다가는, 계산서에 빵의 금액이 포함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럽은 식전빵도 그렇고, 레스토랑에서 물을 먹어도 따로 금액이 측정되는 곳이 많습니다. 빵은 그나마 덜 할 수 있지만, 식당에서 제공되는 물은 당연하게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드실 수 있는데요. 모르고 먹었다가는 10,000원 넘게 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도 물 두 병에 약 28,000원의 값이 매겨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요. 해외에서 무심코 주문했던 물이 한 병에 14,000원이나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식전빵, 혹은 물이 무료인줄 알고 마음놓고 먹었다가 뒤통수를 맞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런경우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유럽여행을 하실 때는 무료로 제공되는 것 같은 빵과 물이 혹시 무료가 맞냐, 따로 지불을 해야되는 것은 아니냐 라는 것을 꼭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깟 몇 유로 얼마하냐? 그냥 쓰겠다.'고 여행와서 기분내시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여행지에서 조금이라도 아껴야 할 땐 꼭 식전빵과 물의 비용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팁을 줄 때 혹시나 잔돈이 없어서 난감할 경우 직원분께 잔돈을 바꿔줄 수 있냐고 물으셔도 됩니다.또 한 서빙을 하지 않고,셀프로 음식을 가져다 먹는 경우는 팁을 굳이 안 주셔도 되니, 편하게 음식을 드셔도 괜찮습니다.
또 한 유럽에서 인종차별를 겪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유명한 아시아인 인종차별로는 다짜고짜 손을 내밀며 안녕하세요, 니하오, 곤니찌와 등의 얘기를 하며 자기들 끼기 킬킬 웃는 것입니다. 정말 대화를 하려한다면 이렇게 무례하게 인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또 한 눈이 작다는 의미로 손으로 눈 옆을 가늘게 만든다거나, 주문을 할 때 발음이 안 좋아서 못 듣겠다고 하는 행동, 그리고 주문을 일부러 늦게 받거나 불친절하게 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무시를 하거나 영사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한 유럽여행을 할 때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셔야합니다. 한국이 치안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유럽여행을 가셔서 소매치기를 당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나,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잠시 한 눈 팔고 있을때 가방을 열어 지갑을 훔쳐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돈을 잃어버린것도 문제지만, 여권이 없어졌을 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이럴 때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 나라의 대사관에 연결해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유럽여행을 가실 때는 짐을 나눠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며, 여권도 복사본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방을 뒤나, 옆으로 매기보단, 앞으로 매서 늘 소매치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스마일펀데이 <Smilefunday 저작권자(c)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영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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