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린시절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쟤는 타고났나?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 조차 공부를 열심히 해라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러나 공부머리는 타고난 유전이라며 얘기를 한 선생님들이 있는데요.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에 따르면 80%는 머리이며, 20%는 노력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들어왔던 공부 열심히 해라의 기본전제조건이 잘못됐을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그만큼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옆에 있던 김원장님도 동감을 하며 말을했습니다. 삼수를 하고 대학을 갔고, 똑같은 시간을 놀고, 공부를하고 시험공부를 했는데 성적들이 다 다른것들을 보며 공부머리는 따로 있구나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공부머리가 따로 있다는 것은 다른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의견입니다.
흔히 우리사회는 누군가를 외모로 판단하면 크게 비난을 합니다. 얼굴이 못 생겼다. 등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비판을 듣는 것처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도 얼굴이 잘 생기고 못 생긴것처럼 타고 났다고 말을합니다. 외모적인 것들이 노력을 통해서 얻어진게 아니라, 우연히 그렇게 태어났듯이 공부머리도 똑같이 타고 났다고 말했습니다.
누군가는 책상앞에 10시간 15시간 앉아 있는게 죽을 것 같고 힘들지만, 사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할만해서 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심지어 하기싫어서 죽겠는데 참고 한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은 타고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걸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공부머리와 유전이 따로 있다니 말로만 들었지만 의사선생님까지 이렇게 말하니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공부 잘 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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