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의 진실 "XX"랑 먹지 말라고?

 

아마 대한민국 사람중에 삼겹살을 싫어하는 사람을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회식으로도 자주 먹고, 친구들과 가족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국민음식이 바로 '삼겹살'인데요. 모두가 좋아하지만 높은 칼로리와 지방 때문에 조심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 놀라운 삼겹살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고기로 많이 먹는 삼겹살과 꽃등심, 소갈비, 오리고기, 닭고기에 대한 필수함량을 실험해 봤습니다.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기로 유명한 오리고기가 100g당 69.6인데 삼겹살은 60.1이 함량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필수 지방산 또 한 닭고기 보다 많이 들어있는데요.

 

 

또 한 구운 고기는 좋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물에 30분 동안 삶고, 7분동안 불판에 구운 삼겸살의 지방함량을 비교해 봤는데요. 수분과 단백질의 함량까지 같이 비교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지방의 함량입니다.

 

 

구운 삼겹살의 수분함량은 42.5 지방은 30.2 단백질은 25.0 이었는데요. 삶은 삼겹살의 수분함량은 39.2 지방함량은 30.8 단밸질의 함량은 29.1이었습니다. 구운삼겹살이나 삶은 삼겹살의 지방함량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또 한 구운삼겹살과 삶은 삼겹살의 지방산 조성이 비슷하며, 필수 지방산의 함량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삼겹살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B1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한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것이 삼겹살의 특징인데요. 이 콜레스테롤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세포막의 지방질 점도를 감소시켜 세로토닌의 생성을 줄어들게하며, 콜레스테롤이 우울증 예방과 자살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적절하게 삼겹살을 먹으면 몸에 좋다는데, 과연 뭐가 문제일까요?

 

 

바로 삼겹살과 함께 많이 먹는 '술' 때문이었습니다. 채소와 밥, 찌개와 함께 먹는 삼겹살을 몸에 이롭지만,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술과함께 삼겹살을 먹는것은 몸에 안 좋다고 합니다. 삼겹살과 함께 먹는 술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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