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어느 어린이집 선생님이 자살을 했고 그 여선생의 동생이 억울함을 풀기위해 국민청원을 올린 상황입니다. 그 충격적인 사건을 만화로 그려놓은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를 자살로 내몬 것은 한 아이의 엄마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세종시 어린이집의 한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교사에게 학대를 당한 것 같다며 직접 어린이집에 찾아가 따졌는데요. 동료교사가 있는 곳에서 "역거워 시집가서 너같은 X 낳아! 너 털어서 뭐 나오기만 해봐!"라며 입에 담지 못 할 욕을 내뱉고 모욕을 줬다고 합니다.
화가 단단히 난 아이의 엄마는 해당 어린이집 교사의 작은 꼬투리라도 잡기위해 CCTV를 봐달라고어린이집 원장에게 CCTV요청을 해봤는데요. 어린이집 측에서도 아무일도 없는걸 예상했지만, 최근 어린이집 폭행소식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교사에게 장난을 치고 때리기까지 했으며 서로 친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이의 엄마는 오히려 당당하게 "뭐! 애들이 교사 좀 때릴수도 있죠. 애들이 뭘 안다고. 아동학대 없는거 확인했으니 됐어요. 앞으로도 조심해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화가난 아이의 엄마는 이때부터 말도 안 되는 행동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누명과 몰아가는 사건이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를 자살로 내몰았는데요.
어린이집 측에서 당당하게 나온다는 이유로 불쾌감을 드러냈고 아이의 엄마는 "하! CCTV에 안 찍혔다고 의기양양하기는 내가 고소장 제출해서 너 무조건 다른다. 별 것도 아닌게 나를 망신줘? 라며 거짓 신고를 하는데요.
"CCTV에 아동학개 안 찍혔고, 오히려 우리애가 교사 때린 모습만 있다고 의기양양 하길래, 경찰에 신고했어 분명히 아동학개 했다니까?! 라며 자신의 아이가아동학대를 당했다고 거짓폭로를 하고다니며 해당 교사를 자를 생각으로 법원에 고소장까지 제출을 하는데요.
법원에서도 해당 어린이집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아동학대를 하는 소견은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아이들이 교사를 좋아하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것은 법원에 판결 뿐만 아니라, 아동전문가가 봤을때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법원가 전문가의 판결을 들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해당 선생님에게 마음고생이 많으셨겠다며,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한 시름 놓으라고 격려를 해줬습니다. 이로서 사건은 마무리 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엄마는 그 이후로 구청에다가 어린이집 민원신고를 수십차례 하게 됩니다. 민원담당자도 어머님, 정말 너무 하십니다. 2년동안 민원 넣으실 때마다 원에 나가서 확인 다 해봤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판결도 다 났다면서요. 왜 그렇게 그 교사를 괴롭힙니까? 라고 답을 했지만
아이의 엄마는 민원인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냐?! 라며 반박을 했고, 구청에서도 민원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확인을 계속하게 되는데요. 이에 구청과 민원 담당자도 계속 지쳐가고 어머니를 만류했지만, 아이 엄마의 행동은 갈수록 더 심해져 갔습니다.
심지어 아줌마의 아버지까지, 그 보육교사가 그만둘때까지 민원을 계속 넣으라고 했고, 주위에서도 이제 그만하는게 어떠냐? 2년 동안 그 선생님 괴롭히는거 너무 심하다고 말렸지만, 아이의 엄마는 아우!!!그 독한 년!!! 얼마나 철저하게 감추는지 라며 계속해서 민원을 넣습니다.
결국 2년 동안 오해와 고통에 시달리던 어린이집 교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현재 이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이며, 해당 교사의 동생이 국민청원을 넣은 상황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누리꾼들은 " 이건 살인수준이다.", " 무분별한 마녀사냥을 하는 맘카페를 없애야 한다." 많은 격분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마녀사냥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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