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교통체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기억이 있을텐데요. 그럴때면 어릴때 영화나 만화에서 봤던 장면을 떠올리게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있으면 어떨까?" 영화에서만 있을 줄 알았던 일들이 현실앞으로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자동차일까요?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도로에 있어야 하는데, 이 자동차는 활주로로 들어옵니다. 이 자동차는 활주로에서 차를 멈추더니 갑자니 양옆으로 날개를 펼치기 시작하는데요. 이 자동차는 날개를 다 펼친 후 속력을 내기 시작합니다.
앞 선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회사 말고도 오래전부터 개발해 온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PAL-V로 네덜란드의 한 회사인데요. 세계최초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개발을 몰두 했습니다. PAL-V의 CEO 로버트 딩게만스는 "내년 중에 정식으로 항공기 승인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세계최초 비행자동차 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모습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슬로바키아의 한 신생기업으로서 시험비행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디자인도 예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신생기업인 클라인 비전의 '에어카'는 상공 457m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을 보여줬으며, 성인남성 2명에 수하물까지 실을 수 있는 최대 약 200kg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에어카의 최대시속은 200km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거리는 약 1,000km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차량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우버'(Uber)와 국내기업인 'T맵' 또 한 같이 손을 잡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대로 라면 정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시가 현실이 될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케이뉴스 <KNews 저작권자(c)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엠빅뉴스, PA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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