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갈색병'으로 유명한 회사인 에스티로더가 현재 동양인 비하 관련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에스티로더의 한 구입자는 에스티로더를 구입하고 증정제품을 받았는데, 자신이 고른 색상이 아닌 임의로 변경된 색상의 제품을 받았고, 그 안내문구가 충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구입자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세트'를 구매하였고, 증정품으로 쉘 컬러의 매트파우더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동봉 된 쪽지가 충격적인데요.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호불호가 분명한 특정 컬러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다른 색상의 도착한 것입니다. 구매자는 11번가에서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세트를 주문하였고, 증정제품의 품절도 아닌 동양인의 호불호에 맞지 않다는 회사의 판단으로 '동양인'이라는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