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학생들은 어릴 때 부터 다른 나라로 가서 유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머니가 일본인 한 여학생이 한국으로 유학을 왔을 때 남학생들에게 굉장히 '당황스러운 경험'을 당했다고 합니다. 우리라나 남학생들이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이 여학생은 일본혼혈인이란 사실을 숨기고 다녔지만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을때 의도치않게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갑자기 자기한테 모르는 남자애들이 찾아와서 일본어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일본어에 대해 일부러 물어보고, 그 뜻을 알려주면 자기들끼리 웃고 갔다고 합니다. 혼혈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서, 일부러 숨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 때 부터 중학교 초반까지는 한국에서의 학교생..